한국남부발전이 전기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및 노후주택 거주 아동가정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물품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에 총 1800만원을 지원해 부산 지역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전기 취약계층 아동 400가구에 전기안전 키트를 전달한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화재 예방 안전 수칙 가이드북'을 자체 제작해 함께 배부함으로써, 전기 취약계층 가정에 안전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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