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집권 민진당 내부에서 친중 성향 제1야당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대한 파면 투표가 모두 부결된 이후 10선의 커젠밍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일부 민진당 입법위원들은 이번 파면 운동을 적극 추진한 커 원내총소집인을 향해 '전범'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책임을 지고 입법위원 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치적 폭풍우의 해결을 위해서는 민진당 주석(대표)인 라이칭더 총통과 커 원내총소집인 등이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