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이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하계 합숙 훈련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대표팀과 함께 진행한 1차 훈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디스커버리 ICN에서 20명(지도자 2명·선수 18명), 2차 훈련은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빛고을클라이밍과 핸드워크클라이밍 등에서 19명(지도자 2명·선수 17명)이 참가했다.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합숙 훈련은 꿈나무 선수들이 기술과 체력을 고르게 발전시키고,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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