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메이저 우승 노리는 시비옹테크, US오픈 첫판 완승(종합)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첫판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시비옹테크는 통산 7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을 이뤄낸 고프는 그 직후 출전한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1회전 탈락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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