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형우(41)가 프로야구 단일시즌 최고령 20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최형우는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치면 2006년 8월 30일 펠릭스 호세(당시 롯데 자이언츠)가 세운 KBO리그 최고령 단일 시즌 20홈런 기록을 깬다.
최형우는 지난해 8월 27일 SSG전에서 40세 8개월 11일의 나이로 20홈런을 터뜨리면서 최고령 단일시즌 20홈런 역대 3위 기록을 쓴 데 이어 올해엔 1위 등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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