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해외 취업에 나섰던 제주도민 2명의 감금 피해 신고를 접수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단기 고수익 취업자리를 알아봐 주겠다"는 알선자의 말을 믿고 캄보디아로 건너갔지만, 곧 휴대전화 등 개인 물품을 빼앗기고 시설에 억류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비슷한 유형의 신고를 1건 더 접수해 범죄 관련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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