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 연구팀이 미국 프린스턴대 '앤드링거 환경·에너지 연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 연구를 위한 '넷제로(탄소중립) 코리아'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기적으로 한국의 에너지·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한국의 에너지 시스템 모델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AIST는 국제무역 영향까지 통합한 에너지·산업시스템 모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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