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대 최악의 감독' 클린스만 아들 美 대표팀 발탁…9월 홍명보호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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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 최악의 감독' 클린스만 아들 美 대표팀 발탁…9월 홍명보호와 격돌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이 오는 9월 한국과 격돌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 선발됐다.

조너선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은 적지만, 클린스만 전 감독의 아들이 그의 아버지가 감독 시절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한국과 맞붙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될 만하다.

1997년생인 조너선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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