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에너지·기후 리더, 부산에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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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기후 리더, 부산에 다 모였다

전 세계 에너지·기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에너지 슈퍼 위크’에서 에너지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대전환 등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 비전이 제시됐다.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 6개 전시관에는 약 54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며, 차세대 전력망, 인공지능(AI)와 재생에너지를 통한 미래 전력 해법 및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기후·에너지·AI를 주제로 12개 국제 컨퍼런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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