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았으며, 2020년에는 26경기 146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8로 활약했다.
후반기 7경기(선발 2경기) 15⅔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올렸다.
구속이 빠르진 않아도 최채흥도 임찬규처럼 선발 한 자리를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사령탑의 생각이다.염 감독은 "채흥이도 계속 구속으로 싸우고 있던 선수인 만큼 (임)찬규를 롤모델로 삼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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