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무인도서 ‘흥신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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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무인도서 ‘흥신의 귀환’

가수 김희재가 무인도에서 넘치는 흥과 끼로 무대를 지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김희재는 해군 출신다운 강한 자신감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벵에돔을 앞둔 순간 김희재는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뱅에돔!”을 외치며 흥을 폭발시켰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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