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섭 매그너스의료재단 이사장은 약 30년간 이웃을 위한 나눔이 그들 스스로 설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손 이사장은 “한번에 지급되는 지원금이 아닌 적금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매달 쌓여 가는 금액을 보면서 성인이 됐을 때 천천히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행에 쓰는 돈도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못 쓸 것이다.하지만 어차피 하나님의 것이고 나눔 속에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마지막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선행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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