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8월 27일 장기교육생 100여 명이 함께 호우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와 지역공동체의 빠른 회복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지역이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교육생들에게는 재난 극복 과정에 있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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