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고용노동부가 집중감독을 하며 전국 공사 현장 103곳이 작업을 중단한 가운데, 공사 지연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입주민) 피해를 살펴보겠다"면서도 "안전하게 아파트를 짓는 것이 입주민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김영훈 장관에게 "공사기간이 연장되면 건축비가 증가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