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채상병 이첩 후 수사단 감축 검토…특검, 보복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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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채상병 이첩 후 수사단 감축 검토…특검, 보복성 수사

박정훈 대령이 이끄는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경찰에 이첩한 직후 국방부가 수사단 규모를 대폭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확보한 '군 수사조직 개편 계획'에 따르면 국방부는 해병대 수사단의 규모를 기존 64명에서 25명으로 61% 감축하려 했다.

해당 문건을 확보한 특검은 국방부의 조직 개편 계획이 박 대령의 항명에 대한 보복성 조치인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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