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강기영, '양팔 포박 동행' 현장…무릎까지 꿇었다

'메리 킬즈 피플' 강기영이 이보영 없이 마약상 백현진과 조력 사망을 위해 출동한 '위험천만 나 홀로 마약상 동행'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지난 방송에서는 우소정(이보영 분)이 2년 전 깊은 고민 끝에 최대현(강기영)의 전 여자 친구 미나(문희)의 조력 사망을 도우면서 최대현과 조력 사망을 함께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담겼다.

이와 관련 오는 29일(금) 방송될 8회에서는 강기영이 마약상 백현진 앞에서 무릎을 꿇는가 하면, 두 사람이 환자를 만나러 나서는 모습으로 불길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