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은 27일 "투쟁이 혁신이며 투쟁이 살길"이라며 "광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장동혁 대표 체제 지도부 출범 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강해져야 한다.국익과 국민의 보편적 이익을 해치는 모든 반국가적 행위에 저항해야 한다"며 "안으로부터의 개혁과 밖으로의 투쟁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남겼던 의미심장한 글을 모면하기 위해 등받이에 등 한 번 기대지 못한 채 감언하는 굴욕적인 모습은 부끄러웠다"며 "당당한 정치, 당당한 외교를 하자.국민을 위해서라도 법치를 따르는 정치, 화합의 정치를 하자.그렇지 않으면 이 정권도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