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찬성 80% 넘더니…혼외자 비중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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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찬성 80% 넘더니…혼외자 비중 '역대최고'

20·30대 남녀 사이에서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며 작년 혼인 외의 출생아(혼외자)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외자는 1만 3800명으로 전년대비 비중은 1.1%포인트 증가했다.

결혼 후 2년 내에 낳는 출생아 비중은 35.0%로 전년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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