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끝자락에서 야구 인생 꽃피우는 SSG 늦깎이 유망주들…“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SSG 늦깎이 유망주 류효승(왼쪽)과 안상현은 활약상을 이어가며 팀의 순위 경쟁에 보탬이 되고 있다.
SSG 랜더스 늦깎이 유망주 류효승(29)과 안상현(28)이 2025시즌 기량을 꽃피우고 있다.
안상현은 올 시즌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타율과 홈런, 타점, OPS(출루율+장타율) 등에서 커리어하이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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