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있는 홈플러스 점포 4곳 중 2곳의 폐점이 예고되자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폐점 반대 공동선언에 동참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과 진보당 소속인 김종훈 동구청장 등 홈플러스 점포가 있는 울산 4개 구의 단체장이 폐점 반대 공동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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