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특검이 28일 이용민 전 해병대 포7대대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특검은 수색작업 중 발생한 고 채수근 상병의 사망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네 번째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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