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공산후조리원 전경 및 조감도./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위해 빛가람동 빛가람종합병원 내 전남공공산후조리원(4호점)을 전면 리모델링과 기능보강 공사를 거쳐 내년 2월 새롭게 문을 연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2월 재개원하는 나주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을 18실로 확대하고 각종 힐링 프로그램실과 임산부 전용 승강기를 신설해 더 넓고 쾌적하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예정 산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에 전남 내 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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