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금개구리 이주를 위한 포획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개발 과정에서 대체 서식지로 이주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종에 대해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공사는 사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며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이부 한국농어촌공사 환경관리처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는 법적 의무를 넘어, 개발 과정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효성 있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