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가 지난 25일 임실군 성수면 저지종 젖소 전문 목장에서 공란우 난자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가 지난 25일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저지종 젖소 전문 목장에서 생채난자흡입술(OPU, Ovum Pick-Up)을 활용한 저지종 공란우 난자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실군은 저지종 공란우 난자 채취를 위해 지난 2월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낙농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저지종 젖소 육성 및 보급 기반을 탄탄히 다져, A2 저지종 원유를 활용한 고품질 유제품 생산과 임실N치즈 명품화에 기여할 것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