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9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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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9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안 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부안군 제공 (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추담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안 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 판소리를 올곧게 지켜온 명인이자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기여하신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의 업적을 선양, 계승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하여 열리는 추담 전국 국악 경연 대회는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 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총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 판소리 대상 윤혜지(국회의장상) ▲ 종합 대상 소승연(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고법 대상 오수인(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 기악 대상 박승연(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등이 수상했으며 학생부에서는 ▲ 종합대상 김나윤(교육부 장관상)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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