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고진영을 꺾고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023년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트로피를 든 유해란은 FM 챔피언십에서 11개월 만에 우승하고, 올해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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