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교 3곳에 ‘日 변호사’ 폭발물 협박 팩스, 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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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3곳에 ‘日 변호사’ 폭발물 협박 팩스, 또 접수

서울 소재 중학교 3곳에 또다시 일본 변호사 명의의 폭발물 협박 팩스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팩스는 최근 이어지는 일본 변호사 명의 폭발물 협박글과 동일한 내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1~25일 사이 접수된 테러 협박 중 팩스로 온 6건은 모두 같은 번호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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