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마약사범 특별 단속을 벌여 서울·경기 등 도심 주택에서 대마를 몰래 재배하고 판매했거나 흡연한 21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대마 1.4㎏을 재배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천·평택항 등을 통해 수입된 화분과 비료 등 대마 재배용품을 활용해 자택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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