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축제' 기간 중 지역 주민들에게 토마토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허경행 광주시의원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시민단체 회원은 같은 달 허 의원을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고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경찰은 약 1년간의 수사 끝에 지난 6월25일 허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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