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응급 의료 역량을 키우기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훈련 분야 대상을 차지한 팀은 오는 11월 보건복지부 주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모두 참가해 재난 의료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라며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체계적 대응이 이뤄지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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