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현장 효과와 학문적 검증을 병행해 디딤돌소득을 미래형 소득보장제도로 설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3년간 2076가구에 디딤돌소득을 지급했고, 이 가운데 일부 가구는 근로소득이 늘어나면서 제도 밖으로 탈수급에 성공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정책이 성공하려면 현장의 실효성과 학문적 검증이 병행돼야 한다"며 "미래형 소득보장제도로서 디딤돌소득을 견고히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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