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셋 중 한명 비만군…가당 음료 설탕세 도입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소아청소년 셋 중 한명 비만군…가당 음료 설탕세 도입 필요"

소아·청소년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가당 음료 설탕세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은철 연세대 의대 교수는 27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등과 공동 주최하는 '소아·청소년 비만 현황 공유 및 예방관리 대책 마련' 포럼 자료집에서 설탕세 도입 시 가당 음료 소비 감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현창 연세대 의대 교수는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 현황에 관해 "여성보다 남성 청소년의 비만 증가 속도가 더 빠르고, 어릴수록 비만 증가 속도가 빠르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고, 코로나19 동안 초등학생 비만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