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한미정상회담, 우리 경제·안보에 부담 우려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언석 "한미정상회담, 우리 경제·안보에 부담 우려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한미 정상회담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안보에 부담이 늘 것 같아 염려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 평가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정상회담을 했지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오지 않아 정확히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다른 분야는 지난번에 합의했던 내용을 그대로 확인하는 정도였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투자금액도 우리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이 일본보다 많아져서 우리경제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굉장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미투자가 늘었을 때 상대적으로 국내투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우리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는 어떻게 확보할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