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건희 특검 조사 앞두고 ‘결백’ 주장···“없는 죄 못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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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건희 특검 조사 앞두고 ‘결백’ 주장···“없는 죄 못 만들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권성동 의원은 27일 오전 9시 47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면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한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 전 본부장 등이 권 의원을 당대표로 만들기 위해 통일교 교인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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