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 모빌은 올해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인 로스네프트와 비밀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양국 정부가 승인할 경우 사할린 프로젝트에 복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엑슨은 러시아로부터 철수하기 전 러시아 사할린 섬 근처의 세 개 유전에서 이름을 딴 ‘사할린-1’ 프로젝트 일본, 인도 기업과 함께 지분 30%을 보유하는 등 대대적으로 투자했었다.
엑슨은 러시아로부터 철수한 직후 미 재무부로부터 러시아내 동결 자산 처리를 위해 러시아측과 접촉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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