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연고 선수와 장신 선수들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컵에 참가한다.
KBL은 연고선수 박범윤(용산고·삼성), 김태영(광신중·SK), 김준영, 이승민(이상 용산중·KCC)과 장신선수 신유범(경복고), 강태영(임호중), 김준표(휘문중)가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컵에 출전한다고 27일 밝혔다.
KBL 연고 선수는 각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에 등록된 만 14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2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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