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일반용 전기설비 정기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기설비 1년 주기 정기점검 부적합 현황의 경우 가로·신호등 2만 5,699건, 음식주점 1,368건, 제조·산업시설 777건, 유통·소방시설 295건 등 순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전기화재 발생 지역별로는 경기 2,173건, 서울 1,327건, 경남 697건 등 순이었으며, 전기화재 인명피해의 경우 사망 40명, 부상 332명 총 37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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