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에서 한미 조선산업 협력의 출발을 알리는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조선업이 상당히 쇠락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선박이 다시 건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 7월 한화해운으로부터 3500억 원 규모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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