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특검 출석…"저는 결백, 국민의힘 뿌리 뽑을 수 없다"
이어 “특검이 무리수를 쓴다 한들 없는 죄를 만들 수가 없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야당인 국민의힘의 뿌리를 뽑을 순 없을 것”이라며 “가서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제 당당함을 입증해내겠다”고 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를 토대로 권 의원을 추가 소환할지, 곧바로 신병 확보를 위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저울질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특검팀은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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