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디자인공학부 신임 교수로 삼성전자에서 전사 UX 및 CX 총괄을 맡았던 안용일 교수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글로벌 현장에서 혁신적 사용자 경험(UX)과 서비스 디자인을 이끌어온 전문가의 합류로, 한국공대 디자인공학부는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임용 소감에서 “한국공대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강점을 가진 대학”이라며, “삼성전자에서 실천한 데이터 기반 UX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기업과 연계한 연구로 대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