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 사라지는 날까지 올빼미 활동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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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 사라지는 날까지 올빼미 활동 멈추지 않는다”

파주시는 성매매가 사라질 때까지 올빼미 활동은 계속 된다며 지난 23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올빼미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빼미 활동’은 성구매 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정기적으로 성매매집결지 주요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경희 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올빼미 활동이 성구매 행위를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매매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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