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총 784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확대하며 재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택 364동이 침수·반파됐고, 농작물 1575ha와 농경지 14.7ha가 피해를 입었으며 가축 16만 9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주택 반파 가구에는 최대 5000만 원, 침수 가구에는 총 1150만 원이 지원돼 기존 대비 약 2.7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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