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2월 말까지 특별재난지역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1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 2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1인당 매주 최대 2만원까지 되돌려 준다.
소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때 10% 할인을 받고, 물건을 살 때 20% 환급을 받아 실질적으로는 30% 할인 혜택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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