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석모대교에서 차를 두고 행방이 묘연했던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즉시 구조대를 보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20대)씨가 이미 숨져 있었다.
당시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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