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피오렌티나와 린델로프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에버턴 또한 린델로프에게 접근했으나 린델로프는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린델로프는 지난 시즌 리그 697분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기고 계약 만료로 맨유를 떠나게 됐다.
‘ESPN’은 “맨유에서 8년 동안 함께 지내며 활약했던 데 헤아는 피오렌티나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린델로프의 절친으로 데 헤아의 존재가 린델로프가 맨유로 이적하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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