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연접 국지도 49호선 건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서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업단지 활성화의 핵심은 교통 접근성 확보"라며 "기업 활동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활한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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