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네이선 이발디(35·텍사스 레인저스)가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접게 됐다.
이발디는 지난 2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이발디는 올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이닝을 던지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1.73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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