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스페이스H·라움 이스트’, 외국인 관광객 핫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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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페이스H·라움 이스트’, 외국인 관광객 핫플 됐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와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가 서울 핵심 상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며 브랜드 체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중 10대에서 30대까지의 비중은 5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외국인 고객 증가에 대해 LF는 단순히 ‘쇼핑 공간’이 아닌 ‘경험의 장’으로 매장을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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