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장먼시의 지하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주노는 10년간 공사 끝에 완공된 세계 최대 규모의 초고정밀 중성미자 관측설비로 최소 30년 가동될 전망이다.
주노는 53㎞ 떨어진 타이산과 양장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성된 중성미자도 검출할 수 있다.
주노 팀의 왕이팡 대변인은 "주노는 가동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초고정밀 중성미자 전용 과학시설로 물질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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