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유튜버 전한길씨와 한동훈 전 대표 중 한 전 대표를 내년 재보궐 선거에서 공천하겠다 한 발언을 결정적 패인으로 분석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김문수 후보를 대선 후보 시절부터 지원했고 이번 당대표 전당대회에서도 지지했다.
이어 김 위원은 “(장동혁 대표와)표 차이가 많았다면 그런 생각이 적을 텐데 2300표 정도는, 제 주위에서도 1000명 정도가 (김 후보에서 장 대표 지지로)넘어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아픔이 큰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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